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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People] 유튜브 구독자 97만 ‘월급쟁이부자들’, 굿닥 출신 김용훈 씨 CMO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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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부동산교육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올해 조직 개편에 맞춰 CMO(Chief Marketing Officer) 직책을 신설하고, 펫프렌즈 출신 그로스 마케팅 전문가 김용훈 씨를 CMO로 영입했다.

펫프렌즈 및 굿닥 등 스타트업 마케팅 리더를 거친 김용훈 CMO는 M&A와 IPO 등을 경험한 전문가로, 약 100개 정도의 다양한 기업에 전략 및 마케팅 전반을 컨설팅했다.

김 CMO는 "마케팅 전략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고객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월부닷컴과 월급쟁이부자들TV의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 더욱 빠른 성장과 선도적 위치 선점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이사는 "다양한 기업에서 폭넓은 마케팅 역량을 쌓아온 김용훈 CMO와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월급쟁이부자들은 직장인들이 내 집 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도울 수 있도록, 국내 재테크 자기계발 교육시장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우수한 인재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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