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이 제정한 날로 매년 3월 22일에 시행하고 있다. 코웨이는 일상생활 속 가벼운 실천을 통해 깨끗한 물을 지켜 나가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코웨이는 캠페인을 통해 △수도꼭지 잠금 확인 △양치 시 물컵 사용 △세면 시 수도꼭지 잠근 채 씻기 △설거지 시 설거지통 활용 등 생활 속에서 물을 절약할 수 있는 활동을 독려했다.
코웨이는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임직원과 공유하고 깨끗한 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물·공기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물·공기와 관련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