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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 '더샵 파크솔레이유'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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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에 지은 ‘더샵 파크솔레이유’가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을 하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 1월3일 규제지역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더샵 파크솔레이유’는 전매제한기간 1년, 실거주 의무 폐지, 중도금대출 가능 및 보증 확대 (최대 60%), 1주택자 기존주택 처분의무 폐지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됐다.


단지는 5호선 둔촌동역과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로는 대형마트인 이마트 천호점과 둔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천호점도 인접해 있다. 또한 도보거리 내 중앙보훈병원이 위치하고 강동성심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 서울아산병원도 가깝다.

주변에는 선린초등학교, 둔촌중학교, 둔촌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한산초등학교, 한산중학교, 한영외고와도 도보거리 내 인접해 있다.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에서 시작되는 9호선 연장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5호선 고덕역을 경유해 고덕강일 1지구까지 4개 역을 신설하는 연장 사업으로 고덕비즈밸리,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까지 접근도 용이해질 예정이다.

또,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노선이 25년 착공 예정이다. 완공 시 수도권 제1·2순환 고속도로를 연결해 잠실에서 양평까지 15분에 도달 가능하다. 해당 노선 외에도 강동구에서 출발해 세종시를 잇는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도 20년 착공되어 25년 완공이 예정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일대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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