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엽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대표(50·사진)가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1대 벤처기업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완결형 벤처생태계 구현과 벤처 창업부터 투자·스케일업(성장) 지원 역할 강화, 역동적 협회 구현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 등을 임기 동안 중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 대표는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위성 통신장비를 제조하는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를 창업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