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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남본부, '추락, 끼임, 부딪힘 등 3대 사고유형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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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철필)는 22일 제4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지역내 건설현장의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패트롤 현장점검(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따뜻한 봄철을 맞이하여 건설공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개 점검반을 투입,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추락, 끼임, 부딪힘3대 사고유형과 8대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전남지역본부는 불시 현장점검 외에도 건설업 사고사망 예방을 위해 올 한해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추진할 예정이며, 50억원 미만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기술지도와 추락방지용 안전시설(시스템비계, 안전방망, 사다리형 작업발판) 비용을 최대 3000만 원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문철필 전남지역본부장은 “추락 등 건설현장 사망사고는 대부분 안전조치 미이행이 원인이라며 현장의 촘촘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인식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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