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3집 '멍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타이틀곡 ‘멍청이’는 전주부터 시작되는 웅장한 스트링과 피아노의 하모니에 새롭게 시도한 록 느낌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멍청이'를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 (Inst.)'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