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4

충북 증평군, 회계담당자 근속연수 높아…군 단위 첫 연속 수상 '영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사진)은 지난해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계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계담당자는 두 명이 배정됐으며 평균 근속연수 2.58년으로 다른 지자체 대비 높은 수준이다.

증평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충청북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68억원, 도 특별조정교부금은 6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7억원과 39억원 늘었다.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통계 항목을 반영하고 보통 교부세 산정 방식을 검토해달라고 적극 건의한 결과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