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강원 태백서 혹한기 훈련하던 이등병, 텐트서 숨진 채 발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강원도 태백의 한 육군 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던 병사가 숨져 군 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군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아침 점호시간인 오전 6시 54분께 태백의 한 육군 부대 연병장에서 20대 이등병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추운 날씨에 적응하는 '내한 훈련'을 위해 연병장에 설치한 텐트에서 잠을 자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A씨 사망과 관련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