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5.78

  • 6.12
  • 0.24%
코스닥

717.89

  • 5.63
  • 0.78%
1/5

균열 생기면 알아서 복구…유진 '자기 치유 콘크리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진그룹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균열·누수에도 별도의 보수·보강작업 없이 스스로 복원되는 주거 건축물용 ‘자기 치유 콘크리트’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진기업 기술연구소는 2020년부터 성균관대 ‘자기 치유 친환경 콘크리트 연구센터’와 자기 치유 콘크리트 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최근 주거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공에 성공했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는 균열이 발생하면 수분이 침투해 부식을 유발하고 구조물의 안전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컸다.

이번에 상용화에 성공한 자기 치유 콘크리트는 팽창제·결정촉진제를 활용한 무기질 소재를 활용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