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성북구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열린 ‘제11회 유러피언크리스마스 마켓 행사’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유럽 각국의 크리스마스 시즌 음식을 먹으며 수공예 장식품을 관람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주한 독일, 불가리아, 스페인 등 유럽 10개국 대사관과 인근 상인협의회의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됐다.
판매수익금의 10%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에 지원된다.
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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