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사진)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원 측은 “아이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시하는 빨간펜 브랜드 핵심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오 박사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교원 빨간펜은 오 박사와 함께 유·초등 인공지능(AI) 학습 ‘아이캔두’ 홍보뿐만 아니라 오 박사가 상품 기획 전반에 참여한 유아 대상 감정 그림책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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