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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선별사업'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등과 4자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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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24개 어린이집 소속),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장애위험 영유아의 조기 발견을 돕는 영유아 조기선별사업을 위한 것으로 지난 12일 협약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협약을 통해 소속시설인 시립도이장애전문어린이집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장애위험 아동을 조기 발굴, 상담, 치료, 연계 등 도내 영유아 돌봄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부내용으로 ▲장애위험 영유아 대상 발달선별 검사 ▲보호자 영유아 발달 관련 상담 지원 ▲치료기관 정보 제공(장애전문·장애통합 어린이집) 등 4개 기관이 협력해 장애위험 영유아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사업지원본부장은 “영유아 조기선별사업은 지난해 우리 원이 경기도민 대상으로 진행한 신규사업 수요조사 공모를 통해 발굴한 사업”이라며 “양질의 영유아 돌봄이 확산될 수 있도록 수탁시설인 화성시 시립도이장애전문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경기도의 좋은 돌봄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하는 영유아 조기선별검사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할 수 있다.

해당 내용으로 20가정의 아동을 선발해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달 5일과 12일에 아동놀이 관찰, 평가, 부모와의 종합 상담 등을 진행해 서비스를 제공한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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