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IBK금융그룹 임직원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기업은행을 비롯한 IBK금융그룹 임직원은 헌혈캠페인과 함께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위한 헌혈증 기부에도 적극 동참했다.
기증된 ‘사랑의 헌혈증 1004매’는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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