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제21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결선 진출자들이 대회 진행에 앞서 와인을 시향하고 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프랑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했다. 이번 결선 대회에서는 지난 6월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4인의 소믈리에들(김민준, 김주용, 이현재, 헌희수)가 ‘2022년 최고의 소믈리에’ 자리를 두고 마지막 경연을 펼친다.
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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