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내년부터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을 도내 18개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 새로 참여하는 곳은 의령군, 남해군, 하동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이다.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10%의 교통비 할인과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 등으로 이동한 거리에 따라 20%(최대 월 1만9800원)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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