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은 현대건설로부터 가산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의 토공과 흙막이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해당 계약은 정보기술(IT) 인프라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내 신설 데이터센터를 신축하는 데 있어 토공과 흙막이 공사를 담당하는 수주 건이다. 계약금액은 204억6000만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7.0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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