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포르쉐코리아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포르쉐 전 제품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피해차는 엔진을 포함한 동력 계통과 배터리와 배선을 포함한 각종 전기 장치, 윤활유 등을 무상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로 인해 유상수리가 필요할 경우, 포르쉐 순정 부품 및 공임 30% 할인 비용(최대 500만원 한도), 보험 수리 시 적용하는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8월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국 13개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침수 피해차 소비자에게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제품인 포르쉐 크레스트 키링 또는 마티니 레이싱 다용도 케이스를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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