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3.32

  • 1.42
  • 0.06%
코스닥

717.49

  • 6.03
  • 0.83%
1/5

[속보] 尹정부, 5년간 270만 가구 공급…수도권에만 158만 가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윤석열 정부의 첫 주택공급대책이 공개됐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주거 안정 실현방안'을 발표했다.

당초 공약인 '250만+α(알파)' 공급은 270만 가구로 확정됐다. 2023∼2027년 5년간 연평균 54만 가구씩이다.

서울 50만 가구를 비롯해 수도권에 158만 가구가 공급되며, 지방은 광역·특별자치시에 52만 가구 등 총 112만 가구가 공급된다.

사업유형별로는 도심 내 재개발·재건축, 도심복합사업 등으로 52만 가구,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88만 가구가 예정됐다.

도시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기타 일반주택 사업 등 민간 자체 추진사업으로도 130만 가구가 공급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