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 때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을 지낸 조성준 전 의원이 20일 오전 8시30분께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유족은 부인 김태현 씨와의 사이에 3녀(조소담·조은영·조라정씨)와 사위 최용훈 씨 등이 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발인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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