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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쏠(Sol)' 등 고객 중심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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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사진)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은행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1982년 국내 최초의 순수 민간자본으로 설립된 신한은행은 지점 3개, 직원 279명으로 출발했다. 고객 중심 원칙과 관행을 깨는 혁신을 통해 한국 금융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다. 은행권 최초의 고객만족센터 설립, 무인점포·온라인뱅킹 도입, 리테일 혁명 추진 등 신한은행이 주도한 금융 혁신은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은 고객과 미래를 신뢰로 잇는 디지털 컴퍼니를 꿈꾸며 미래 금융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가입자 1450만 명을 보유한 ‘신한 쏠’은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연계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올 라이프 앱을 지향한다. 쏠의 자산관리 서비스 ‘머니버스’에서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포인트를 한데 모아서 볼 수 있고, 예상 금융 일정과 예상 잔액뿐만 아니라 공모주, 아파트 청약, 나이키드로우 일정까지 주요 자산관리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KBO 프로야구 스폰서십을 기반으로 한 ‘쏠야구’ 메뉴에서는 월간MVP, 올스타 팬투표 등 KBO 공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 상식 퀴즈와 메타버스 팬 미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야구팬들은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또 금융권 최초의 음식 배달앱 ‘땡겨요’를 출시해 입점 가맹점주와 고객, 배달라이더 모두에게 필요한 상생 혜택을 강화하는 한편 통신·게임·식음료 등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로 금융의 경계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융합된 미래형 점포인 디지로그 브랜치를 개설했으며, 디지털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령층을 위해서도 디지털 맞춤 영업점을 개점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디지털 전환도 선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비대면 대출 신청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과 세무 지식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온라인 웨비나를 시행했다. 탈석탄 금융 선언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민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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