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태용이 래퍼 원슈타인과 함께 호흡을 맞춘 신곡 '러브 띠어리(Love Theory)'로 '틱톡 주간 차트' 정상을 찍었다.
NCT 태용과 원슈타인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러브 띠어리'는 22일 멜론이 발표한 4월 3주차 '틱톡 주간 차트 30'에서 1위를 기록했다.
멜론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사용된 음원을 집계해 발표하는 '틱톡 주간 차트 30'을 최근 신설해 공개하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러브 띠어리'는 편안하게 귀에 들어오는 멜로디에 재치 있는 가사, 다채로운 랩 등이 가미된 경쾌한 무드로 큰 사랑을 받아 챌린지 영상이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폭발적인 인기에 발표 일주일 만에 틱톡 주간 1위로 직행했다.
'러브 띠어리'는 통통 튀는 플럭 사운드와 퍼커션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팝 장르의 힙합 곡이다. 사랑에 빠진 괴짜가 경험해 본 적 없는 사랑의 복잡함을 탐구해 나가는 스토리를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듣는 재미를 배가한다. 태용과 원슈타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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