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12.60

  • 19.96
  • 0.43%
코스닥

948.57

  • 0.41
  • 0.04%
1/4

윤석열 "명색이 내가 충청의 아들인데…" 김태흠에 충남지사 출마 권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명색이 내가 충청의 아들인데…" 김태흠에 충남지사 출마 권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원내대표 선거에 나오지 않고 6·1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로 출마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4일 “당 안팎의 잇단 요청에 김 의원이 원내대표 대신 지방선거 출마로 마음을 굳혔다”며 “이르면 5일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 직후 김 의원에게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충남지사 출마를 요청했다. 이 대표는 “김 의원께 이번 선거에 도움이 필요하고 직접 참여해주면 좋겠다는 의사를 당 대표로서 밝혔다”고 말했다.


    당 안팎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동력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6·1 지방선거 승리가 꼭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충남은 윤 당선인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고향으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지난 대선 기간에 윤 당선인은 자신을 ‘충청의 아들’로 칭했다.

    당 지도부가 직접 김 의원 설득에 나선 것에 대해 윤 당선인의 의중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윤 당선인은 지난달 김 의원과 독대한 자리에서 충남지사 출마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엔 김 의원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재차 출마 의사를 타진하는 등 공을 들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8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는 김 의원의 불출마에 따른 영향을 받게 됐다. 권성동 의원이 유력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김도읍 의원이 출마를 권유받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대출·윤상현·윤재옥 의원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