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오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는 이번 주 녹화가 잡혀 있는 프로그램은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자가 키트 검사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박나래는 지난 1일 PCR 검사를 했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상태며 자가 키트로 양성 판정을 받기 전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