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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월요일… 낮 최고 8~16도, 일교차 커 외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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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월요일인 28일 전국에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구름 많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전국의 기온은 낮부터 다음날(1일)까지 평년(최저기온 -5~4도, 최고기온 7~12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과 충북 남부,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낮에 따뜻하다고 옷차림을 너무 가볍게 하면 감기 등 환절기에 잘 걸리는 질환에 걸리기 쉽다. 두껍지 않은 핸드메이드 코트나 벗고 입기 쉬운 카디건, 울 재킷 등을 활용해 더울 때는 벗고 기온이 내려가거나 실외 활동, 이동 시에는 착용하는 것이 감기를 미리 예방하는 것에 좋겠다. 또한 건조하기 때문에 스킨케어는 보습에 신경 쓰고 미스트 등을 챙겨 다니며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주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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