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기자] 갤러리K가 폴라리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갤러리K는 한국 미술 부흥과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폴라리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마케팅 전문 업체인 폴라리스와의 이번 MOU를 통해 인지도의 상승은 물론 K아트의 대중화를 이끌 선두기업으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폴라리스가 가진 메디컬, 바이오, 경영, 보험,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판매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결합상품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갤러리K는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갤러리K 관계자는 “상품 공동기획 및 개발지원 등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내 미술시장에 일반 대중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미술작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2022년에는 기존 작가들의 활동지원은 물론 신인작가들의 발굴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CJ온스타일(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갤러리K 아트리빙’은 한국미술시장의 새로운 장르로 거듭나며 미술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갤러리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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