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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설 선물도 3시간이면 '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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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설 선물도 3시간이면 '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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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선물세트를 주문한 지 몇 시간 만에 받아보는 ‘총알배송’ 서비스가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8일까지 수도권 점포 19곳에서 설 선물세트 바로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7만원 이상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점포 반경 5㎞ 이내 배송지에 한해 3시간 안에 보내준다.롯데백화점은 이 서비스를 위해 전문 배송 인력을 확보했다.


    바로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건 연휴 직전 급하게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이 2017년부터 최근 5년간 명절 선물세트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의 20%가량이 연휴 직전 나흘간 발생했다. 온라인 선물세트 배송은 간편하지만 보통 연휴 5~6일 전 신청이 마감된다. 이 시기를 놓친 소비자들이 백화점에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백화점도 설 연휴 전날과 첫날인 오는 30~31일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당일 배송해주는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각 점포 반경 5㎞ 이내 배송지에 한해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저녁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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