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1월 18일 10:4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표준감사시간제 개정을 확정 공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작년 12월 표준감사시간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개정안을 확정·공고한 것이다.
개정안은 표준감사시간이 일률적으로 적용지 않도록 명시적 규정을 신설했다. 표준감사시간 산정시 회사 개별특성 고려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가산율 규정을 삭제하고 상한·하한도 폐지했다. 감사시간 가감요인을 통합하고 대폭 간소화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