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2.01

  • 8.64
  • 0.33%
코스닥

755.12

  • 6.79
  • 0.91%
1/3

신문사가 '가상자산 지수' 만든 이유 [한경 코알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문사가 '가상자산 지수' 만든 이유 [한경 코알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월 12일 한국경제신문의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코알라'에 실린 기사입니다. 주 5회, 매일 아침 발행하는 코알라를 받아보세요!
무료 구독신청 hankyung.com/newsletter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언론사 최초로 지수 산출기관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다음달 8일 한경 'KEDI 혁신기업ESG30'을 기초지수로 삼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TIGER KEDI 혁신기업ESG30 ETF'가 상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이 ETF 심사 과정에서 한경을 새로운 공식 지수 산출기관으로 인정했어요. 해외에선 월스트리트저널의 '다우지수',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닛케이지수'처럼 각국 대표 경제매체들이 지수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한경은 핀테크기업 웨이브릿지와 공동으로 'KEDI-웨이브릿지 한국 가상자산15지수(KOVAX15)' 개발도 완료했습니다. 15개 주요 암호화폐의 국내 4대 거래소 가격을 종합해 한국 코인 시장 흐름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지수입니다. 오후 증시 마감시간에 맞춰 산출합니다. 국내에선 아직 암호화폐 기반의 ETF가 허용되지 않지만, 저희는 미래를 준비하려 합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