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70년 전통의 오리지널 아메리칸 프레피 브랜드 간트(GANT)와 미국 아이비리그 룩을 대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웨어 예일(YALE)이 협업 컬렉션 ‘뉴 헤이븐스 아이비 스타일(New Haven’s Ivy Style)’을 선보인다.
간트는 1949년 아이비리그 룩의 본고장 코네티컷의 뉴 헤이븐에서 셔츠 브랜드로 시작해 ‘유러피안 감성을 더한 아메리칸 스포츠웨어’를 콘셉트로 한 클래식한 프레피룩을 선보이고 있으며, 예일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 예일 대학교의 시그니처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뉴 헤이븐스 아이비 스타일’ 컬렉션은 간트의 클래식한 로고와 예일의 시그니처 투톤 아치 로고로 완성한 후드 티셔츠, 오묘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력적인 니트와 카디건, 비건 스웨이드 소재가 고급스러운 무드를 선사하는 재킷,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기 좋은 와이드 데님 팬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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