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왼쪽)과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전 NXC 대표(오른쪽)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로부터 아시아의 대표 자선가로 14일 선정됐다. 김 회장은 올해 서울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해 사재 300억원을 출연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 전 대표는 2014년부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비용을 꾸준히 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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