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올해 SNS 분야 3개 시상식에서 모두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브랜드콘텐츠 부문 대상을 받았다. 회사는 이에 앞서 ‘2021 올해의 SNS대상’에서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부문 대상 및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제11회 대한민국 SNS대상 2021’에선 기업 부문 최고상인 ‘종합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을 3년 연속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새롭게 개편한 SNS를 MZ세대(밀레니얼+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 고객과 교류하는 핵심 채널로 삼고,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디지털 소통 활동을 펼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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