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기영이 아빠가 됐다.
15일 나무엑터스 측은 강기영이 지난 12일 득남했다고 전했다.
강기영은 2019년 5월 25일 3년간 사랑을 키워온 세 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한 강기영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내 뒤에 테리우스’, ‘열여덟의 순간’, 영화 '상류사회', '엑시트', '가장 보통의 연애', '자산어보' 등에 출연했다.
그는 임순례 감독의 영화 '교섭'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도 출연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