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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대학·기업과 손잡고 지역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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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대학·기업과 손잡고 지역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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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구축한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이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경상남도는 기업과의 협력 및 취업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사업 수행 총괄기관인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조직을 정비하고 전문인력을 보강했다고 4일 발표했다. 도는 지역혁신플랫폼의 신임 총괄운영센터장으로 장광수 전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을 임명했다.


    장 센터장은 경제기획원과 정보통신부를 거쳐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 등을 지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장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초대원장 등으로 일하면서 국가와 지역의 혁신성장 국책사업을 수행한 정보통신·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다.

    도는 또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기업 협력 모델을 강화하기 위해 박민원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장을 비상임 산학협력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 박 단장은 경상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삼성SDS 동남지역본부, NHN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유치 등과 같은 성과를 냈다. 경남형 스마트공장 확산과 산업단지 스마트화 등 민선 7기 경남 도정의 제조 혁신 정책에 기여해 왔다.


    지역혁신플랫폼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업이 협력해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 및 지역 정착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교육부 공모에서 경남 단독형과 경남-울산 복수형에 선정됐으며 2024년까지 총 308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을 통해 LG전자, 볼보코리아 등과 지역 인재 채용에 힘써 왔으며, NHN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울산시와 통합사업을 추진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등 울산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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