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롯 시리즈 지원
미쉐린코리아가 포르쉐 트랙 행사의 타이어 스폰서로 참여해 '미쉐린 파일롯 시리즈'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10월21일까지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포르쉐코리아 GT 미디어 트랙 익스피리언스는 718 카이맨 GT4와 카이엔 터보 GT를 국내 최초 공개하며, 911 GT3와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 등 다양한 포르쉐 차종이 투입된다.
미쉐린은 수십년간 최신 포르쉐 차량에 최적화된 타이어를 제공해 왔으며 포르쉐 월드 로드쇼 등 다양한 행사에서 타이어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국내에서는 '포르쉐코리아 GT 미디어 트랙 익스피리언스' 행사에 참석하는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4 S와 스포츠 컵2 등 스포츠 타이어로 알려진 파일롯 시리즈를 지원한다. 파일롯 시리즈는 퍼포먼스라는 본질적 가치에 가장 충실한 제품군으로 다양한 모터스포츠에서 얻은 기술적 노하우가 적용돼 있다.
미쉐린코리아 관계자는 "파일롯 시리즈는 미쉐린의 타이어 기술의 정수가 적용된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제품군"이라며 "고성능 스포츠카인 포르쉐와 함께 미쉐린 타이어의 높은 기술력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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