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우수 기능인력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대전에서 열리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직종별 우수 선수를 선정해 ‘삼성전자 후원상’도 수여한다. 올해 대회는 4~11일 대전시 동아마이스터고와 충남기계공고 등에 마련된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지금까지 누적 후원금은 9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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