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태옥·사진)은 15일 통일부 하나원 하나둘학교 북한이탈주민 중·고등학생 45명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지급했다. 통일희망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하나원 교육생에게 시력교정용 안경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 이사장은 “북한이탈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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