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브랜드 한마음정육식당(대표 우광식)은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15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군은 예능과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
한마음정육식당은 전국 50여 곳에 가맹점을 운영하는 고깃집 프랜차이즈로, 독일 모군시아 푸드 그룹으로부터 저온 숙성 기술을 지원받았다.
한마음정육식당 관계자는 “박군이 고난의 시간을 딛고 마침내 자신의 분야에서 우뚝 선 모습이 자사가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는 고객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과 닮아 그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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