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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중년층 소상공인 재기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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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21년도 하반기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교육 및 스타벅스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중년층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된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에는 약 15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 중 41명의 교육 수료생은 별도의 선발과정을 거쳐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채용되기도 했다.

올해 하반기 운영하는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은 지원 대상자 연령을 기존 만 40세 이상에서 만 35세 이상으로 조정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통해 교육생을 최종 선발한다.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년층들이 희망을 갖고 재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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