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찬성과 우영이 아치울 마을 매물 찾기에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다둥이 5인 가족의 매물 찾기가 그려졌다.
의뢰인은 전세 기간이 만료된 하남의 아파트를 떠나 새로운 전세 매물을 찾고 있다고 했다. 의뢰인은 직장이 위치한 강동구의 직주근접 매물을 바랐고, 의뢰인이 책정한 예산은 전세가 6~7억원이었다.
이날 박나래와 찬성, 우영은 하남시의 아치울 마을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했다. 예술인들의 마을이라는 별명이 있는 아치울 마을은 가수 박진영과 배우 현빈이 사는 동네로 서울과 인접하면서도 고즈넉한 초록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아치울 마을 다등이 집'은 최초 자동 중문 옵션부터 럭셔리한 비앙코 타일 인테리어가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주차장도 고급스러운 조명으로 남다른 느낌을 선사했고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중간에 건식 세면대까지 있어 편리함이 더했다.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 4대가 옵션으로 되어있는 등 각종 메리트를 자랑하는 매물의 가격은 전세가 7억 5천만원.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