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문화 콘텐츠를 제작했다(사진)고 23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봉사단 200여 명은 청각 장애인을 위해 영화 15편의 소리 정보를 자막으로 입히고, 시각 장애인을 위해 도서 50권을 디지털 음성 도서로 변환하는 검수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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