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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팔아서라도 사고 싶은 주식 있다"…투자 고수의 조언 [허란의 경제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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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허란의 경제한끼'는 내 자산을 지키는 든든한 한 끼 같은 인터뷰 콘텐츠입니다. 한국경제 유튜브 채널에서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i><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
체슬리자문을 설립한 박세익 대표이사 전무는 17일 유튜브채널 한국경제의 ‘허란의 경제한끼’에 출연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말 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실적이 이어지는가”라며 “내년 1분기까지 실적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7~9월 미국 증세 논의가 나오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현금비중을 30% 정도 확보하면서 저점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박 전무는 “올해 10월에도 대주주 과세가 조정장을 촉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식 양도차익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이 10억원으로 유지됐지만 작년 대비 주가가 오른 만큼 시장에 매도가 나오면서 조정이 올 수 있다는 얘기다. 통계적으로 10월 말 조정시 주식을 사는 ‘할로윈 전략’이 통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하반기 주도주로는 'B2C 기업'을 꼽았다. 그는 “각자 집에서 뭘 많이 사고 있는지 살피면 답이 나온다”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경기소비재가 보복소비의 수혜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살 주식이 없을 때 주식시장에서 도망 나와야 하는데 여전히 집을 팔아서라도 사고 싶은 주식이 있다”며 “부자의 마음으로 접근한다면 독과점 고배당 기업이 좋은 선택지”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 유튜브채널을 참고해 주세요.

하반기 실적장세 이어질까, 약세장 돌입할까?
하반기 조정을 촉발할 이벤트는?
그럼 언제 주식을 사야 할까?
주린이는 약세장에선 주식을 쉬어야 하나요?
주식투자 실패하는 이유
밸류에이션 판단하는 방법
박전무가 집 팔아서 사고 싶은 주식은?
고배당주는 언제 팔아야 하나?
전문가가 약세장을 이기는 방법


하반기 주도주는 뭐가 될까?
B2C기업에 주목
컨택트 수혜주인 항공주, 면세점, 여행주 더 오를까?
현금 들고 있는데 지금 주식 사야할까?
주도주의 생명력은 6개월~1년?
자동차는 주도주로 남을까?
화학업종은 주도주에서 제외되나?
정유주 전망은?
자식에게 물려줄 주식은 있다 없다?
조선업 슈퍼사이클 올까?
BBIG 성장주에 다시 기회가 올까?
바이오주는 언제 오를까?
주도주가 바뀔 땐 조정이 있다
연초에 매수한 반도체는 손절해야 할까
달러표시 금융주는 괜찮을까?
하반기 배터리주 다시 오를까?
LG전자는 주도주가 될까?
내년 상반기 이후엔 겨울이 올까?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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