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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효과 사라진 文 지지율…한주 만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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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효과 사라진 文 지지율…한주 만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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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후 상승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한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률이 전주 대비 1%포인트 내린 38.3%로 집계됐다.

    부정률은 지난주보다 1.6%포인트 오른 57.9%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0.5%포인트 감소한 3.8%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충청권(부정 56.2%, 5.1%포인트↑), 부산·경남(67.9%, 3.7%포인트↑), 서울(58.3%, 3.3%포인트↑), 연령별로는 20대(66.7%, 4.2%포인트↑), 50대(58%, 4.8%포인트↑), 60대(70%, 3.4%포인트↑) 등에서 부정률이 상승했다.

    반면 지지율이 오른 유형은 지역별로 인천·경기(긍정 39.9%, 2.1%포인트↑)와 연령별로 40대(57.8%, 2.8%포인트↑)·30대(44.3%, 1.7%포인트↑) 등이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2.4%포인트 오른 38.0%, 더불어민주당은 0.8%포인트 내린 29.7%를 기록했다. 이밖에 국민의당 7.5%, 열린민주당 5.8%, 정의당 3.9% 순이다.

    이날 발표된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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