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최예빈이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 컷을 공개했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극 중 최예빈은 천서진(김소연 분), 하윤철(윤종훈 분)의 딸인 하은별을 맡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담아 캐릭터를 구연해냈으며, 드라마 신고식 또한 마쳤다.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시즌3에서도 역시 맹활약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최예빈은 ‘펜트하우스3’ 1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단 한 장의 스틸이지만, 해사한 미소와 밝고 명랑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도 한껏 높이고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펜트하우스3’는 오늘(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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