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쯔양이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네 명의 신선들은 퓨전 면 요리를 주제로 출장 서비스를 나왔다. 게스트로 나온 쯔양은 최근 소곱창 16m를 먹은 바 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소곱창 16m면 서장훈 씨 8명 먹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쯔양은 "그게 소 한 마리에서 나온 곱창이다"고 답했다.
아울러 쯔양은 싫어하는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 "제가 완전 육식파다. 채소를 잘 못 먹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건강검진을 자주 받아야 할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에 쯔양은 "지금은 괜찮다. 얼마 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다 정상이고 위도 보통 사람과 똑같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신선놀음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