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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한지현,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여자배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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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한지현,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여자배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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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현 (사진=한국소비자포럼)


‘펜트하우스’ 한지현이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여자배우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지현이 지난 27일 열린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 여자배우 부문을 수상, 높아진 영향력을 입증했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조사를 통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주관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 기관 Brand Keys(브랜드키)가 인증한다.

한지현은 지난 해 시작해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헤어스타일, 패션 아이템 등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스타일링까지 화제를 모으며 대중들의 각광을 받았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한지현의 이미지는 자연스럽게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게 됐다.

그 뿐 아니라 한지현은 IT, 전자제품, 뷰티, 의류 등 광고까지 섭렵하는가 하면, 주요 패션 매거진의 화보 촬영까지 이어오며 현재 가장 핫한 신인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현재 약 170만명의 SNS 팔로어 수를 경신하며 대세 중의 대세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중이다.

한지현은 “이 상은 브랜드와 소비자들께서 직접 주시는 값진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시작한 저에게 이렇게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펜트하우스’가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이 상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시즌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지현은 오는 6월 4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펜트하우스 3’에 출연해 주석경 역으로 활약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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