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11번가'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11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선호가 커머스 포털 '11번가'의 모델로 발탁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선호가 '11번가'가 추구하는 선한 기업의 이미지를 가장 잘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이라 평가받으며 새 모델로 선정된 것. 이는 판매자와의 동반성장 및 소비자의 착한소비를 통한 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11번가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
11번가 마케팅 담당자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배우 김선호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춘 11번가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한다”며 “모든 연령대가 선호하는 대세 배우 김선호와 함께 11번가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마케팅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선호는 4월 십일절을 시작으로 11번가 대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며, 그는 최근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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