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윤이‘빈센조’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tvN토일드라마‘빈센조’에서 금가 프라자의 비주얼 퀸이 있다.그는 바로 배우 정지윤.미쓰양으로 분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그는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다.
정지윤이 맡은 미쓰양은 극 중 바이바이 벌룬 회사의 경리로,일에서는 완벽하지만4차원의 성격으로 엉뚱한 매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그의 패션은4차원 엉뚱한 매력의 캐릭터답게 대부분이 통통 튀는 룩으로 그려지고 있다.여기에 확고한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미쓰양의 성격답게 다양한 컬러감의 유니크한 의상들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끈다.
또한,바이바이 벌룬 회사의 홍일점인 그는 진한 센언니 메이크업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개성 있는 룩을 완성시켰다.
금가 프라자에서 없으면 안 될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미쓰양의 정지윤.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정지윤이 출연 중인tvN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로,매주 토,일요일 밤9시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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