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5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헌혈 생명나눔단체 협약식(사진)을 열었다. 5월까지 SK그룹의 모든 소속사를 대상으로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을 펼친다. 헌혈 행사는 SK텔레콤의 헌혈 앱 ‘레드커넥트’를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1센터장은 “헌혈 캠페인으로 사회안전망 확충에 기여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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