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이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4명을 영입하고 송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세종은 이원 전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6기), 최철민 전 안산지원 부장판사(31기), 윤주탁(33기)·하태헌(33기) 전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최근 영입했다.
이 변호사는 대법원 민사총괄 재판연구관 등을 지낸 민사법 전문가로, 회사분쟁그룹에서 근무하게 된다. 최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 건설전문재판부 등에서 재판을 이끌어온 경험을 살려 건설부동산분쟁그룹에 합류한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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