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신인섭)는 22일 ‘제233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수상자로 윤현주 한국경제신문 기자(사진)를 선정했다. 윤 기자는 지난 2월 5일자 한국경제신문 A19면을 편집하며 고독한 현대인과 교감하는 고양이를 ‘날 닮은 너, 묘하게 끌리네’라는 제목으로 표현해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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